엄청 사나운 인상은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 인상이 강한 편이라서 가만히 무표정 하고 있으면 가끔 화났냐고 오해를 받는 남자입니다
회사에 마음에 드는 신입 여직원이 있는데 회사에선 무표정으로 일할때가 더 많아 저를 좀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옷도 밝게 입어보고 웃는 연습도 해보고.. 간만에 이상형에 정말 가까운 사람을 봐서 온갖 노력을 했지만 실패;;
그러다가 친구 추천으로 아프리모를 알게되고제 이미지와 정 반대인 로맨틱으로 마지막 승부수 !
제 친구를 원망했습니다
이 좋은 향수를 왜 이제야 알려주는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 향수를 뿌리고 말하니까 여직원 표정에 경계심이 사라졌네요 . ㅋㅋ
생전 처음으로 달달하다는 말을 들어서 매우 어색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향수를 계기로 급 친해지고 냄새 좋다고 향수 얘기로 꽃 피우다가
지금은 제 여자친구가 됐네요^^
달달한 향을 뿌리니까 저도 좀 그렇게 태도라던지 말이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친구놈이 원조 향수라고 극찬하던데 확실히 이유가 있었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맨틱 향수 제품의 경우, 상큼하면서 달달한 잔향이 은은하게 남는 로맨틱 제품입니다~
고객님의 매력을 빛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재구매해주는 제품입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